[시황_장마감] 코스피 2988.64p, 상승(▲44.23p, +1.50%)마감. 기관 +5022억, 개인 -1250억, 외국인 -3945억

입력 2021-10-1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기관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1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4.23포인트(+1.50%) 상승한 2988.6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했다.

기관은 5022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1250억 원을, 외국인은 3945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약품(+2.7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의료정밀(+2.65%) 운수창고(+2.5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업(-0.0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전기·전자(+2.36%) 철강및금속(+2.25%) 종이·목재(+1.82%)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사료(+7.00%), 게임(+5.47%), 스팩(SPAC)(+3.49%), 헬스케어(+3.38%), 풍력에너지(+3.1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0.83%), 자동차(-0.45%)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0.87% 오른 6만94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카카오뱅크가 5.55% 오른 5만9000원에 마감했으며, LG화학(+4.95%), 카카오(+3.85%)가 상승한 반면 크래프톤(-1.95%), 현대차(-0.95%), 삼성물산(-0.42%)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디피씨(+11.90%), 넥스트사이언스(+11.77%), 지누스(+11.3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포스코강판(-5.14%), KCC글라스(-3.94%), 일성건설(-3.87%)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흥아해운(+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742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127개 종목이 하락, 5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7원(-0.44%)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46원(-0.40%), 중국 위안화는 184원(-0.3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때 신분증 필수…"사진으로 찍은 신분증은 안 돼"
  • 김호중 클래식 공연 강행…"KBS 이름 사용 금지" 통보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높은 취업률 이유 있네”…조선 인재 육성 산실 ‘현대공업고등학교’ 가보니 [유비무환 K-조선]
  • 9위 한화 이글스, 롯데와 '0.5경기 차'…최하위 순위 뒤바뀔까 [주간 KBO 전망대]
  • 단독 ‘에르메스’ 너마저...제주 신라면세점서 철수한다
  • 이란 최고지도자 유력 후보 라이시 대통령 사망...국제정세 요동칠까
  • '버닝썬 게이트' 취재 공신은 故 구하라…BBC 다큐 공개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83,000
    • +3.41%
    • 이더리움
    • 4,789,000
    • +11.97%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2.45%
    • 리플
    • 728
    • +2.54%
    • 솔라나
    • 251,800
    • +6.38%
    • 에이다
    • 671
    • +2.44%
    • 이오스
    • 1,154
    • +5.29%
    • 트론
    • 168
    • -0.59%
    • 스텔라루멘
    • 151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900
    • +2.94%
    • 체인링크
    • 23,100
    • +0.7%
    • 샌드박스
    • 630
    • +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