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도 우유ㆍ발효유 제품 가격 인상

입력 2021-10-14 10:56 수정 2021-10-14 1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hy도 유제품 가격 인상에 합류한다.

hy는 11월 1일부터 우유 및 발효유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유는 흰 우유에 한해 6.1% 인상한다. 발효유의 경우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이하 윌)’과 ‘메치니코프’ 등 주요 제품 가격이 100원씩 오른다. 윌은 기존 1400원에서 1500원(7.1%)으로, 메치니코프는 1200원에서 1300원(8.3%)으로 인상한다. 11월 1일부터 유통 채널별로 순차 적용된다.

hy는 “원윳값을 비롯해 원당, 포장재 등 부원료 가격이 함께 오르며 제조원가 압박이 심화했다”라며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해 일부 제품에 한해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전국 오전까지 천둥·번개 동반한 장맛비...중부 지방 '호우주의보'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89,000
    • -1.29%
    • 이더리움
    • 4,811,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538,000
    • -0.46%
    • 리플
    • 682
    • +1.79%
    • 솔라나
    • 217,500
    • +5.58%
    • 에이다
    • 589
    • +3.88%
    • 이오스
    • 823
    • +1.6%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00
    • +0.97%
    • 체인링크
    • 20,300
    • +0.59%
    • 샌드박스
    • 463
    • +0.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