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영화 촬영 마친 유태오,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1-10-05 0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

배우 유태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4일 "“배우 유태오가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유태오는 지난 1일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난 후 귀국 시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나 이후 고열증상이 있어 재검사를 받았고, 이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유태오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를 예정이다.

소속사는 “빠른 시일 내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가족, 스태프, 직원들도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당사는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해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배우와 스태프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태오는 영화 '미나리'를 제작한 제작·배급사 A24의 작품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 주연으로 캐스팅돼 미국으로 출국한 바 있다. 작품은 한국에서 만난 어린 시절 연인이 어른이 된 후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138,000
    • +1.76%
    • 이더리움
    • 4,873,000
    • +2.07%
    • 비트코인 캐시
    • 546,000
    • -0.55%
    • 리플
    • 674
    • +1.05%
    • 솔라나
    • 206,500
    • +3.98%
    • 에이다
    • 562
    • +3.12%
    • 이오스
    • 813
    • +0.99%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100
    • +1.61%
    • 체인링크
    • 20,130
    • +4.52%
    • 샌드박스
    • 468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