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이곳] '더샵 하남에디피스', 하남 역세권 대단지 이점 누린다

입력 2021-10-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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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 덕풍동 '더샵 하남에디피' 투시도.  (자료제공=포스코건설)
▲경기 하남시 덕풍동 '더샵 하남에디피' 투시도. (자료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5일부터 경기 하남시 덕풍동에 짓는 ‘더샵 하남에디피스’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하남시 덕풍동 285-31번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총 980가구 규모로 건설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596가구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39㎡형 7가구 △50㎡형 8가구 △59㎡형 402가구 △74㎡형 101가구 △84㎡형 78가구 등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더샵 하남에디피스의 가장 큰 장점은 지하철역과 맞닿은 역세권이라는 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서울 지하철 5호선 하남시청역이 있다. 하남시청역 1‧2번 출구가 단지와 붙어있다. 아울러 이 단지 주변으로 지하철 노선 두 개가 더 지난다. 하남시청역에는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선이 2028년 추가로 개통된다. 인근 미사강변도시에는 9호선 연장선 개통도 예정돼 있어서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이 단지 분양가는 전용 84㎡형 기준 7억6413만 원으로 책정됐다. 전용 59㎡형은 4억8065만~4억8245만 원이다. 2016년 지어진 ‘하남더샵센트럴뷰’ 전용 84㎡형은 1일 기준 최고 11억 원을 호가한다. 직전 실거래가격은 지난 5월 거래된 10억2500만 원이다. 덕풍동 일대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주변 시세와 비교해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됐다.

주변 생활환경도 좋다. 스타필드 하남과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등 쇼핑 시설이 단지와 가깝다. 신장초와 남한중, 신장고 등 단지 주변 도보권에 학군이 형성되는 점도 강점이다.

포스코건설의 특화 설계도 적용됐다. ‘우리집 앞 안심시스템’과 ‘더샵 지키미’ 등 보안시설이 적용됐고 스마트 기술인 아이큐텍을 설치해 조명과 난방, 가스, 환기 등을 자동 제어할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은 피트니스·GX룸·실내골프연습장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존과 독서실·스마트라운지로 구성된 에듀존, 키즈플레이존, 키즈라이브러리,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청약일정은 5일 특별공급에 이어 6일 1순위 해당지역, 7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5일,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일부터 1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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