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서울 942명 코로나 신규 확진…역대 2위 해당

입력 2021-09-25 21: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추석 연휴를 전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서울시는 25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42명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 잠정집계치로 역대 2위에 해당한다. 최다기록인 전날(24일) 1223명보다 281명 적지만 지난주 토요일(18일) 730명보다는 212명 많다.

하루 확진자 수 최종집계치는 24일이 역대 최다기록인 1222명이었고, 기존 역대 2위는 23일의 906명이었다. 18일은 742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올해 여름 4차 유행이 시작된 이래 급증해 7월 6일(582명)과 13일(637명), 8월 10일(660명)과 24일(677명), 이달 14일(808명)에 이어 23일과 24일까지 7차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최근 보름간(10~24일) 서울의 하루 평균 신규확진자 수는 725명이었고, 하루 평균 검사 인원은 6만4118명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데드풀과 울버린', 이대로 '마블의 예수님' 될까 [이슈크래커]
  • 2024 파리올림픽 한국선수 주요 경기일정 정리 [그래픽 스토리]
  • 연 최대 4.5% 금리에 목돈마련과 주택청약까지…'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십분청년백서]
  • [2024 세법개정] 상속세 25년만 손질, 최고세율 50%→40%…종부세는 제외
  • 효자템 ‘HBM’ 기술 개발 박차…SK하이닉스, 하반기도 AI 반도체로 순항
  • 美 증시 충격에 코스피 질주 제동…호실적도 못막았다
  • 정부 "의대 교수들 '수련 보이콧' 발생하면 법적 조치 강구"
  • [티메프發 쇼크 ]“티몬 사태 피해금액 공시해라”…여행주 도미노 타격에 주주들 발만 동동
  • 오늘의 상승종목

  • 07.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166,000
    • -2.88%
    • 이더리움
    • 4,450,000
    • -8.06%
    • 비트코인 캐시
    • 494,500
    • -5.36%
    • 리플
    • 852
    • -0.35%
    • 솔라나
    • 239,200
    • -2.88%
    • 에이다
    • 555
    • -4.8%
    • 이오스
    • 794
    • -3.64%
    • 트론
    • 190
    • +0.53%
    • 스텔라루멘
    • 142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00
    • -5.65%
    • 체인링크
    • 18,220
    • -5.69%
    • 샌드박스
    • 430
    • -6.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