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3121.47p, 하락세 (▼19.04p, -0.61%) 지속

입력 2021-09-23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매도세로 인해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3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9.04포인트(-0.61%) 하락한 3121.47포인트를 나타내며, 312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2738억 원을, 개인은 115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2680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운수창고(+2.27%)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통신업(+0.6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건설업(-2.08%) 철강및금속(-1.77%)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도 비금속광물(-1.69%) 기계(-1.67%) 종이·목재(-1.59%) 등의 업종이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13% 오른 7만73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LG화학이 5.42% 오른 73만9000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4.36%), SK텔레콤(+2.16%)이 상승 중인 반면 POSCO(-4.55%), 카카오(-3.35%), 현대모비스(-1.87%)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에어부산(+18.77%), 부국철강(+17.49%), 덕성우(+12.5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형지엘리트(-11.80%), 현대건설기계(-9.13%), 아주스틸(-8.26%)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팜젠사이언스(+30.00%), 흥아해운(+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162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29개다. 3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3원(+0.40%)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77원(+0.50%), 중국 위안화는 183원(+0.18%)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때 신분증 필수…"사진으로 찍은 신분증은 안 돼"
  • 김호중 클래식 공연 강행…"KBS 이름 사용 금지" 통보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높은 취업률 이유 있네”…조선 인재 육성 산실 ‘현대공업고등학교’ 가보니 [유비무환 K-조선]
  • 9위 한화 이글스, 롯데와 '0.5경기 차'…최하위 순위 뒤바뀔까 [주간 KBO 전망대]
  • 단독 ‘에르메스’ 너마저...제주 신라면세점서 철수한다
  • 이란 최고지도자 유력 후보 라이시 대통령 사망...국제정세 요동칠까
  • '버닝썬 게이트' 취재 공신은 故 구하라…BBC 다큐 공개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17,000
    • -0.26%
    • 이더리움
    • 4,265,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1.69%
    • 리플
    • 711
    • -0.56%
    • 솔라나
    • 243,300
    • +4.33%
    • 에이다
    • 643
    • -1.53%
    • 이오스
    • 1,091
    • -0.73%
    • 트론
    • 169
    • +1.2%
    • 스텔라루멘
    • 146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400
    • -1.58%
    • 체인링크
    • 22,740
    • -1.69%
    • 샌드박스
    • 595
    • -1.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