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67.4/1167.6, 0.2원 상승..델타발 미 경기둔화 우려

입력 2021-09-0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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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사흘째 상승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미국 경기둔화 우려가 확산했기 때문이다. 실제 미 연준(Fed)의 지역 연은 보고서인 베이지북은 델타변이 확산 등으로 7~8월 경제성장이 둔화했다고 판단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67.4/1167.6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6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66.7원) 대비 0.2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0.26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819달러를, 달러·위안은 6.4574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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