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15일까지 고품질 먹거리, 가정간편식(HMR)을 비롯해 가전, 건강식품 등 선물용 상품까지 명절 인기 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추석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진행한다.
최근 명절 준비가 간소화되면서 가정간편식이 명절 음식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일 식품 프로그램 ‘김나운의 요리조리’에서 선보인 ‘LA갈비’는 주문금액 3억 원 이상을 달성하며 전체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명절 밥상으로 활용도가 높은 상품부터 프리미엄 간편식까지 인기 상품만을 선별해 계속해서 선보인다.
11일 오후 12시 40분에는 ‘해운대 암소갈비’를 판매한다. 부드러운 본갈비 부위를 선별해 부산 양념갈비 맛집의 레시피를 재현했고, 해동 후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12일 오후 3시 레스토랑 간편식(RMR) 프로그램 ‘테이스티:맛’에선 ‘최현석 LA갈비’를 선보인다. 명절 반찬으로 인기가 높은 상품으로, 초이스 등급의 원육을 선별해 최현석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특제 양념을 사용했다.
또 롯데홈쇼핑은 횡성 한우, 청도 반건시 등 지역 특산물을 비롯해 최고 품질의 상품들을 엄선해 선보인다.
10일 오후 9시 45분 ‘최유라쇼’에서 ‘횡성축협한우 정육세트’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1++등급 한우의 등심, 국거리, 불고기 등 활용도가 높은 부위를 엄선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등심, 안심, 채끝살 등 스테이크용으로 적합한 부위로 구성한 ‘VIP 구이 세트’도 한정 수량으로 함께 선보인다.
12일 오전 10시 50분에는 ‘청도 반건시’, ‘불로초 감귤’ 등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13일 오전 11시 35분엔 롯데홈쇼핑 자체 신선식품 브랜드 ‘하루일과’’의 ‘명절과일세트’를 선보인다. 대표상품인 ‘세척사과’를 비롯해 ‘신고배’ 등 고급 품종의 과일을 선물용으로 적합하도록 하나의 세트로 구성했다.
유형주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명절 연휴 고객 소비 트렌드를 분석해 고품질 먹거리, 건강식품, 주방용품 등 명절 시즌 인기 상품을 선별한 ‘추석 마음 한 상’ 특집 행사를 마련했다”며 “차별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적립 이벤트도 준비한 만큼 미리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알뜰 쇼핑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