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58.6/1158.9, 3.25원 하락..위험선호

입력 2021-09-0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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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닷새째 하락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S&P500과 나스닥 지수가 사상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위험선호 심리가 살아났기 때문이다. 배경에는 연준(Fed)의 조기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과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다는 안도감이 깔려있다.

2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58.6/1158.9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5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61.5원) 대비 3.2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95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875달러를, 달러·위안은 6.4489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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