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175.85p, 하락(▼31.17p, -0.97%)마감. 개인 +9433억, 외국인 -3808억, 기관 -5761억

입력 2021-09-0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17포인트(-0.97%) 하락한 3175.8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9433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3808억 원을, 기관은 5761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철강및금속(+1.0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기계(+0.46%) 유통업(+0.3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운수창고(-1.07%) 건설업(-0.98%)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섬유·의복(+0.31%) 통신업(+0.18%) 화학(+0.1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전기가스업(-0.52%) 의료정밀(-0.37%) 음식료품(-0.3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원자력발전(+6.19%), 전선(+3.11%), 정보보안(+1.25%), 방위산업(+1.24%), 카지노(+1.2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2차전지(-2.23%), IT(-2.00%), 자동차(-1.37%), PCB생산(-1.12%), 통신(-1.09%)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04% 내린 7만60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POSCO가 1.48% 오른 34만2500원에 마감했으며, SK이노베이션(+1.23%), LG생활건강(+0.75%)이 상승한 반면 카카오뱅크(-7.77%), 삼성SDI(-4.82%), 크래프톤(-3.06%)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한신기계(+17.36%), 부국철강(+15.49%), 엔케이물산(+15.3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범양건영(-19.14%), 일진홀딩스(-8.71%), 남양유업(-7.86%)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코오롱플라스틱(+29.9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6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473개다. 8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2원(+0.17%)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56원(+0.51%), 중국 위안화는 180원(+0.2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134,000
    • -2.74%
    • 이더리움
    • 4,480,000
    • -4.25%
    • 비트코인 캐시
    • 491,900
    • -7.36%
    • 리플
    • 633
    • -4.38%
    • 솔라나
    • 192,600
    • -4.32%
    • 에이다
    • 544
    • -5.39%
    • 이오스
    • 738
    • -7.98%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50
    • -9.89%
    • 체인링크
    • 18,650
    • -6.66%
    • 샌드박스
    • 416
    • -7.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