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1031.84p, 상승(▲8.33p, +0.81%)마감. 개인 +256억, 외국인 +164억, 기관 -250억

입력 2021-08-3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3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33포인트(+0.81%) 상승한 1031.8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256억 원을, 외국인은 164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250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건설(+3.42%)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숙박·음식(+2.56%) 전기·가스·수도(+1.4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오락·문화(-0.55%)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유통(+1.19%) 사업서비스(+1.17%) IT S/W & SVC(+0.8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농림업(-0.14%)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게임(+3.15%), 전자결제(+2.25%), 풍력에너지(+1.94%), NFC(+1.86%), 원자력발전(+1.7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2.14%), 보험(-1.43%), 타이어(-0.71%), LBS(-0.42%), 헬스케어(-0.39%)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했다.

펄어비스가 14.61% 오른 10만2000원을 기록했으며, 에이치엘비(+9.50%), 카카오게임즈(+1.36%)가 상승한 반면 제넥신(-9.71%), 셀트리온제약(-2.33%), 엘앤에프(-2.16%)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에코캡(+28.99%), 에이치엘비생명과학(+23.77%), 한국비엔씨(+20.0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네오크레마(-23.02%), 베스파(-15.35%), 엔지켐생명과학(-13.13%)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엔케이맥스(+30.00%), 위메이드(+29.9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83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503개다. 8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7원(-0.26%)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63원(+0.10%), 중국 위안화는 180원(-0.06%)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873,000
    • +1.41%
    • 이더리움
    • 4,850,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545,500
    • -0.46%
    • 리플
    • 673
    • +1.2%
    • 솔라나
    • 205,500
    • +3.37%
    • 에이다
    • 560
    • +3.32%
    • 이오스
    • 817
    • +1.87%
    • 트론
    • 179
    • +1.13%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0.32%
    • 체인링크
    • 20,200
    • +5.98%
    • 샌드박스
    • 465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