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임괄아파트 등 4건 건축심의 통과…총 841가구 공급

입력 2021-08-27 07: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동주택 567가구, 오피스텔 274실 등

▲서울 구로구 임괄아파트 사업 투시도. (자료제공=서울시)
▲서울 구로구 임괄아파트 사업 투시도. (자료제공=서울시)

서울시가 구로 임괄아파트 등 4건에 대한 건축계획을 심사해 841가구 규모 주택을 공급한다.

서울시는 제16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총 4건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건은 역세권 공공임대주택사업과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일반 건축 사업 등 여러 종류의 사업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건축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1~3인 가구를 위한 중소형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통과된 사업은 구로구 개봉동 199-4번지 일대 ‘임괄아파트 역세권 공공임대주택 사업’과 마포구 아현동 617-69번지 ‘마포로 30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도봉구 창동 ‘창동 662-7 주상복합 신축공사’, 구로구 구로동 ‘구로동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등이다.

이번 심의를 통해 총 841가구 규모 주택과 지식산업센터 약 13만㎡가 공급된다. 주택 구성은 공동주택 567가구와 오피스텔 274실 등이다. 지식산업센터는 직장인을 위한 어린이집과 서부간선도로 보행 녹지축과 연계된 공개공지(3200㎡)가 조성된다. 이를 통해 일과 보육, 휴식이 동시에 이뤄지도록 계획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00,000
    • +1.53%
    • 이더리움
    • 4,251,000
    • +1.7%
    • 비트코인 캐시
    • 460,400
    • +4.99%
    • 리플
    • 611
    • +6.08%
    • 솔라나
    • 192,000
    • +7.99%
    • 에이다
    • 501
    • +6.6%
    • 이오스
    • 692
    • +6.13%
    • 트론
    • 182
    • +3.41%
    • 스텔라루멘
    • 122
    • +7.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50
    • +5.79%
    • 체인링크
    • 17,550
    • +7.14%
    • 샌드박스
    • 402
    • +10.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