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특집] SK매직, 세척·건조·보관까지 한번에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입력 2021-08-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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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사진제공=SK매직)
▲SK매직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사진제공=SK매직)

코로나 19가 장기화하면서 길어지는 ‘집콕’으로 집안 일손을 돕는다는 의미의 ‘이모님 가전’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최근 결혼하는 신혼부부 사이에서는 식기세척기가 없어서는 안 될 만큼 필수 가전으로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SK매직은 1993년 식기세척기 사업을 시작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SK매직은 최근 시장 스테디셀러인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의 기능과 성능을 대폭 강화한 2021년형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를 선보였다.

카운터탑 형태의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식기 세척 기능을 넘어 건조와 보관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각종 유해균과 바이러스를 99.999% 살균 세척하는 신개념 식기세척기다. 고온·고압의 물살이 사각지대 없이 세척할 뿐만 아니라 건조와 보관 기능을 높여 단독 건조가 가능하다. 특히 건조만으로도 99.9% 살균할 수 있어 지난해 1월에는 제품이 출시되자마자 5분에 한 대 팔릴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시장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CES 혁신상’을 비롯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 iF’에서 본상을 받았으며, ‘2020 IDEA 디자인어워드’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정수 필터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물로 식기를 씻는다. 또 이동하며 회전하는 ‘와이드 무빙 세척 날개’와 ‘상단 세척 날개’, ‘후면 세척 노즐’이 만들어 낸 고온, 고압의 물살이 사각지대 없이 깨끗하고 완벽하게 식기를 99.999% 살균 세척한다.

건조 능력도 뛰어나다. 자동 문 열림·닫힘 기능을 적용해 세척 후 내부 증기와 냄새를 배출하고 자동으로 문을 닫아 집안 내 발생하는 미세먼지로부터 식기를 보호한다. 또 상·하단 듀얼 열풍 건조로 건조 시간까지 한층 줄였다. 건조 후에는 자외선(UV)과 함께 미세먼지 필터를 거친 깨끗한 공기로 환기하는 ‘UV 청정케어 시스템’이 2시간 간격으로 작동해 더욱 위생적으로 식기를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관 기능인 ‘케어 프로그램’도 열풍 건조 기능을 추가해 건조와 케어 성능을 한층 높였으며, 스마트, 유아, 열풍 등으로 기능을 보다 세분화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맞춤형 관리 솔루션을 48시간 동안 제공한다.

SK매직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페인 포인트(불편함을 느끼는 지점)‘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더 귀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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