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법무법인 바른과 패밀리오피스 법률 컨설팅 업무협약

입력 2021-08-19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오른쪽)과 박철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오른쪽)과 박철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법무법인 바른과 초고액자산가 대상 법률 컨설팅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산 30억 원 이상 자산가와 패밀리오피스를 대상으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투자증권 GWM은 상속∙증여, 법인설립 자문, 부동산 계약 검토 등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법률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초고액자산가를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유언대용신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도 추진한다. 유언대용신탁은 신탁 체결 후 생전에는 자산 운용을 통해 수익을 받다가 사후에 사전 계약에 따라 자산을 상속∙배분하는 신탁으로, 한국투자증권 투자솔루션본부에서 관련 상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초고액자산가의 법률 관련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상속·증여·신탁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바른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법률 컨설팅을 아우르는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318,000
    • -4.05%
    • 이더리움
    • 4,142,000
    • -7.21%
    • 비트코인 캐시
    • 435,000
    • -11.59%
    • 리플
    • 585
    • -8.31%
    • 솔라나
    • 181,000
    • -4.28%
    • 에이다
    • 479
    • -13.85%
    • 이오스
    • 655
    • -14.15%
    • 트론
    • 177
    • -2.21%
    • 스텔라루멘
    • 114
    • -9.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990
    • -12.27%
    • 체인링크
    • 16,490
    • -11.2%
    • 샌드박스
    • 367
    • -13.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