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1일 유비쿼스와 대성파인텍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하고 오는 23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유비쿼스는 통신 및 방송장비 제조업체로 지난해 상반기에 316억4300만원의 매출액과 80억47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이상근 대표(26.12%) 외 2인이 46.15%를 보유중이며 발행가액은 6100원(액면가 500원)이다.
대성파인텍은 기타 금속가공제품 제조업체로 같은 기간 92억5300만원의 매출액과 16억73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최대주주는 김병준 대표(38.70%) 외 3인이 60.47%를 보유하고 있으며 발행가액은 3500원(액면가 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