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안전관리 강화 위해 ‘스마트 안전기술’ 도입

입력 2021-08-06 15: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60도 촬영 가능한 넥밴드형 웨어러블 카메라 도입…현장 실시간 원격모니터링

▲롯데건설이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넥밴드형 웨어러블 카메라’를 현장에 도입했다. 넥밴드형 웨어러블 카메라를 착용한 모습(왼쪽)과 현장의 고위험작업 진행상황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하는 모습.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이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넥밴드형 웨어러블 카메라’를 현장에 도입했다. 넥밴드형 웨어러블 카메라를 착용한 모습(왼쪽)과 현장의 고위험작업 진행상황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하는 모습.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스마트 안전기술 중 하나인 ‘넥밴드형 웨어러블 카메라’를 현장에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360도 촬영이 가능한 넥밴드형 웨어러블 카메라는 기존 건설현장에서 사용 중인 액션캠과 달리 목에 걸어 착용해 두 손이 자유로워 안전관리 효율성이 높다.

특히 이 카메라는 건설현장 내 위험작업관리는 물론 평소 눈에 띄지 않는 사각지대까지 관리할 수 있다. 영상 녹화 및 실시간 스트리밍도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안전관리를 할 수 있다.

사무실에서도 카메라를 통해 타워크레인 설치와 인상, 해체 등 건설장비 작업 현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장에선 고위험작업 시 실시간 영상 공유로 밀착 관리를 강화해 나갈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새롭게 도입한 웨어러블 카메라의 운용 효과를 분석해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활용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의 적극적인 스마트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현장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32,000
    • -0.4%
    • 이더리움
    • 4,333,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470,000
    • +0.97%
    • 리플
    • 624
    • +1.13%
    • 솔라나
    • 200,400
    • +1.21%
    • 에이다
    • 536
    • +3.47%
    • 이오스
    • 735
    • +0.96%
    • 트론
    • 178
    • -3.26%
    • 스텔라루멘
    • 124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800
    • -0.29%
    • 체인링크
    • 19,030
    • +4.62%
    • 샌드박스
    • 430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