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ESG 경영 닻 올렸다

입력 2021-08-05 09:19 수정 2021-08-05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이 ESG 경영을 선포했다.  (사진제공=에스원)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이 ESG 경영을 선포했다. (사진제공=에스원)

에스원이 ESG(기업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에 나선다.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은 ESG 경영을 선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경영활동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구체적인 실천 과제로는 △출동 차량을 친환경차로 교체하는 그린 모빌리티 △보안기기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에코패키지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강화 △협력사 지원을 통한 상생 문화 조성 등을 제시했다.

에스원은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통해 2050년까지 탄소배출을 제로화한다는 방침이다. 안전을 중심으로 한 에스원만의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고자 하는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은 이유다.

이를 위해 에스원은 올해 초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고 3개월 간 준비해왔다. 지난달 말에는 ESG위원회를 신설, 본격적으로 ESG 경영활동에 돌입했다.

에스원 관계자는 “ESG위원회를 설립한 만큼 무늬만 ESG경영이 아닌 실질적인 실행 전략으로 결실을 이뤄나갈 것”이라며 “업계는 물론 협력사를 아우르는 ESG경영을 통해 선도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굿파트너' 시청률 막 터졌는데…파리 올림픽에 직격탄 맞은 방송가 [이슈크래커]
  • "돈 없어 해외여행 간다"…'바가지 숙박요금'에 국내 여행 꺼려 [데이터클립]
  • '양주 태권도장 학대' 5세 남아 끝내 사망…의식불명 11일 만
  • 구제역·전국진 구속될까…'쯔양 공갈 협박 혐의' 영장실질심사 25~26일 예정
  • 북한, 또 대남 오물풍선 살포…경기 북부로 "낙하 주의"
  • 무속인과 논의 후 뉴진스 강탈 보도…민희진 측 "불법 행위 법적 대응"
  • ‘가계부채 체질개선’ 나선 당국, 금리 따라 울고 웃는 차주 구할까 [고정금리를 키워라上]
  • 2금융권 부실채권 ‘눈덩이’…1년새 80% 증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7.24 14: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70,000
    • -1.23%
    • 이더리움
    • 4,797,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511,000
    • -2.57%
    • 리플
    • 838
    • +0.24%
    • 솔라나
    • 240,800
    • -1.31%
    • 에이다
    • 570
    • -2.9%
    • 이오스
    • 815
    • +1.12%
    • 트론
    • 186
    • +1.09%
    • 스텔라루멘
    • 14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50
    • -0.8%
    • 체인링크
    • 19,150
    • -0.31%
    • 샌드박스
    • 447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