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대한민국 조경대상서 환경부 장관상

입력 2021-08-04 0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호건설은 인천 검단신도시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이 ‘2021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단지 전경. (사진 제공=금호건설)
▲금호건설은 인천 검단신도시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이 ‘2021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단지 전경. (사진 제공=금호건설)
금호건설은 인천 검단신도시에 들어선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아파트가 ‘2021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시행과 시공에 참여한 공공분양아파트다. 총 1452가구로 지난달 입주를 시작했다.

금호건설은 △즐거움의 울림 △숲의 울림 △지속가능한 삶의 울림 등 세 가지 콘셉트를 기본으로 단지 조경을 설계했다. 녹지와 수변공간을 넉넉히 확보하고 사이사이 다양한 나무와 풀, 휴식·놀이시설을 설치했다. 입주민이 친환경적 삶 속에서 즐거움과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금호건설 측은 “이번 대한민국 조경대상의 수상 기회를 발판 삼아 향후 금호어울림의 주민들에게 즐거운 일상과 편안함을 드릴 수 있는 최상의 주택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307,000
    • +1.98%
    • 이더리움
    • 4,880,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545,000
    • -0.64%
    • 리플
    • 675
    • +1.5%
    • 솔라나
    • 207,800
    • +4.16%
    • 에이다
    • 564
    • +3.87%
    • 이오스
    • 814
    • +1.37%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0.48%
    • 체인링크
    • 20,200
    • +5.59%
    • 샌드박스
    • 464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