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223.04p, 상승(▲20.72p, +0.65%)마감. 기관 +6253억, 외국인 -1483억, 개인 -4879억

입력 2021-08-0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사자’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72포인트(+0.65%) 상승한 3223.04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6253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483억 원을, 개인은 4879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업(+1.4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의약품(+0.3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비금속광물(-1.86%) 섬유·의복(-1.19%)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그 밖에도 전기가스업(+0.17%)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건설업(-1.14%) 철강및금속(-0.90%) 운수창고(-0.7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바이오시밀러(+2.15%), 엔터테인먼트(+1.23%), NFC(+0.91%), 금(+0.91%), 전자결제(+0.8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농업(-3.08%), 전선(-1.42%), 패션(-1.33%), 사료(-1.31%), 탄소 배출권(-1.18%)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02% 오른 7만93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이 3.94% 오른 26만3500원을 기록했으며, SK하이닉스(+3.11%), LG화학(+2.61%)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POSCO(-1.77%), 신한지주(-1.41%), KB금융(-0.78%)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SK바이오사이언스(+15.54%), 제이에스코퍼레이션(+10.67%), SK케미칼우(+8.7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남해화학(-10.32%), 동양3우B(-9.28%), 신원(-8.75%) 등은 하락했다. 제이준코스메틱(+29.9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332개, 하락 종목은 503개이며 나머지 80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51원(+0.12%)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50원(+0.09%), 중국 위안화는 178원(+0.1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91,000
    • -3.85%
    • 이더리움
    • 4,649,000
    • -3.91%
    • 비트코인 캐시
    • 523,000
    • -3.86%
    • 리플
    • 670
    • -2.19%
    • 솔라나
    • 199,900
    • -5.48%
    • 에이다
    • 570
    • -2.4%
    • 이오스
    • 801
    • -2.08%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29
    • -3.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00
    • -4.13%
    • 체인링크
    • 20,000
    • -2.39%
    • 샌드박스
    • 452
    • -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