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혐의’ 주병진, 현재 미국 체류 중…사우나 폭행에 “이야기 길다”

입력 2021-07-30 22: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병진 (사진제공=MBC)
▲주병진 (사진제공=MBC)

방송인 주병진이 폭행 혐의에 휘말린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30일 주병진은 YTN star를 통해 “(폭행 혐의) 부분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길다”라며 “내가 지금 미국에 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주병진은 지난달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 사우나 탈의실에서 40대 남성 A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주병진은 A씨와 대화를 나누던 중 목을 잡고 언성을 높이는 등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당시 주병진은 폭행 혐의를 부인했으나, 경찰은 목격자 등 진술을 토대도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검찰 송치를 결정했다.

이에 대해 주병진은 “이야기가 길다. 내가 지금 미국에 있고 손님을 맞고 있어서 대화를 나누기가 어렵다”라고 짧은 답변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병진은 1958년생으로 올해 나이 65세다. 1977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현재는 사업가로 활약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22,000
    • +2.55%
    • 이더리움
    • 4,358,000
    • +2.83%
    • 비트코인 캐시
    • 487,400
    • +5.27%
    • 리플
    • 639
    • +5.45%
    • 솔라나
    • 204,500
    • +7.01%
    • 에이다
    • 529
    • +6.22%
    • 이오스
    • 748
    • +9.52%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9
    • +5.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350
    • +6.49%
    • 체인링크
    • 18,790
    • +7.68%
    • 샌드박스
    • 433
    • +9.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