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양궁 안산, 올림픽 사상 첫 3관왕…결승전 시청률 20.22%

입력 2021-07-30 18: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산이 30일 일본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 옐레나 오시포바를 상대로 슛 오프 끝에 금메달을 차지한 뒤 시상대에 오르며 양손으로 각각 손가락 세 개를 표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산이 30일 일본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 옐레나 오시포바를 상대로 슛 오프 끝에 금메달을 차지한 뒤 시상대에 오르며 양손으로 각각 손가락 세 개를 표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림픽에서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건 안산의 여자 양궁 개인 결승전의 실시간 시청률이 20%대를 기록했다.

30일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지상파 3사가 중계한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 결승전의 누적 총 실시간 시청률은 20.22%로 집계됐다. ATAM은 서울 수도권 7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집계한다.

방송사별로는 SBS가 9.77%로 가장 높았고 MBC 6.73%, KBS 2TV 3.72% 순이었다.

안산은 이날 여자 양궁 결승전에서 옐레나 오시포바(러시아올림픽위원회)에 세트스코어 6-5(28-28, 30-29, 27-28, 27-29, 28-27, 10-8)로 극적인 승리를 이뤄냈다.

앞서 열린 올림픽 혼성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며 2관왕에 오른 안산은 이날 개인전까지 우승하면서 사상 첫 3관왕을 달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04,000
    • +2.24%
    • 이더리움
    • 3,279,000
    • +3.28%
    • 비트코인 캐시
    • 439,900
    • +2.09%
    • 리플
    • 723
    • +1.97%
    • 솔라나
    • 193,900
    • +5.38%
    • 에이다
    • 477
    • +4.15%
    • 이오스
    • 642
    • +2.07%
    • 트론
    • 212
    • +0.47%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50
    • +3.86%
    • 체인링크
    • 15,020
    • +5.03%
    • 샌드박스
    • 343
    • +4.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