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1031.14p, 하락(▼12.99p, -1.24%)마감. 개인 +2585억, 외국인 -1228억, 기관 -1244억

입력 2021-07-3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3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99포인트(-1.24%) 하락한 1031.14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2585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228억 원을, 기관은 1244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농림업(+4.5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숙박·음식(+0.5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오락·문화(-2.08%)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그 밖에도 통신방송서비스(+0.32%)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전기·가스·수도(-1.76%) 사업서비스(-1.47%) IT S/W & SVC(-1.1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농업(+3.55%), 원자력발전(+0.91%), LBS(+0.57%), 금(+0.1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바이오시밀러(-2.64%), IT(-2.50%), 풍력에너지(-2.42%), 엔터테인먼트(-2.35%), 게임(-1.94%)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에코프로비엠이 1.79% 오른 28만9500원에 마감했으며, 천보(+1.26%), 에이치엘비(+0.70%)가 상승한 반면 펄어비스(-5.61%), 카카오게임즈(-4.81%), 알테오젠(-3.27%)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지나인제약(+26.17%), 인포바인(+20.96%), 셀레믹스(+19.8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제낙스(-27.51%), 웨이브일렉트로(-21.37%), 캐스텍코리아(-15.60%) 등은 하락했다. 퀀타매트릭스(+29.97%), 가온미디어(+29.6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5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1005개다. 5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50원(+0.33%)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49원(+0.56%), 중국 위안화는 178원(+0.2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60,000
    • -3.44%
    • 이더리움
    • 4,673,000
    • -3.57%
    • 비트코인 캐시
    • 529,500
    • -2.75%
    • 리플
    • 673
    • -1.61%
    • 솔라나
    • 202,900
    • -4.07%
    • 에이다
    • 577
    • -1.03%
    • 이오스
    • 805
    • -1.71%
    • 트론
    • 183
    • +1.67%
    • 스텔라루멘
    • 13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3.03%
    • 체인링크
    • 20,150
    • -1.66%
    • 샌드박스
    • 455
    • -2.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