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SNS핫템] ‘집콕’ㆍ‘취업 스트레스’에…신일전자 ‘써큘레이터’·포레스트스토리 ‘탈모 샴푸’ 인기

입력 2021-07-31 0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일전자] 에어써큘레이터 스탠드형 SIF-PC40NBK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신일전자] 에어써큘레이터 스탠드형 SIF-PC40NBK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7월 마지막 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베스트셀러로 옥션은 신일전자의 ‘에어써큘레이터 스탠드형’과 포레스트스토리 ‘B7 약산성 탈모 샴푸’ 등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폭염과 열대야로 냉방 효율을 높여주는 에어써큘레이터 수요가 증가하면서 신일전자의 ‘에어써큘레이터 스탠드형 SIF-PC40NBK’가 인기다. 이 상품은 12단계 미세 풍속조절 기능으로 단계별 바람세기 조절이 가능하고, DC모터를 장착해 낮은 소비전력(7W~34W)으로 소음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고객들은 “디자인이 깔끔하다”, “소음이 적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포레스트스토리] B7 약산성 탈모 샴푸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포레스트스토리] B7 약산성 탈모 샴푸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코로나로 인한 취업난으로 2030세대 ‘영(young) 탈모’ 인구가 치솟으면서 포레스트스토리의 ‘B7 약산성 탈모 샴푸’가 화제다. 튼튼하고 윤기나는 모발을 위한 바이오틴과 판테놀 성분이 첨가되고 ,누룩을 발효한 24가지 탕약 성분으로 두피 진정에 도움이 되는 이 상품에 대해 네티즌들은 “두피가 시원하다”, “성분이 순하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아디다스의 ‘에어로레디 멀티쇼츠’도 잘 팔린다. 여름철 손쉽고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멀티쇼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다. 소비자들은 “가볍고 시원해 더운 날씨에 입기 좋다”, “신축성이 있어 편하다” 등의 평가를 내놨다.

▲[아디다스] 에어로레디 멀티쇼츠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아디다스] 에어로레디 멀티쇼츠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이외에도 홈플러스 15% 할인 쿠폰이 제공되는 하겐다즈의 ‘초콜릿파인트 (475㎖)’와 ‘홈무비’가 인기를 끌면서 LG전자의 ‘시네빔 PF50KA NT’도 화제의 상품에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256,000
    • +1.93%
    • 이더리움
    • 4,876,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546,500
    • +0.37%
    • 리플
    • 675
    • +1.5%
    • 솔라나
    • 207,700
    • +3.75%
    • 에이다
    • 562
    • +3.69%
    • 이오스
    • 810
    • +0.75%
    • 트론
    • 181
    • +2.26%
    • 스텔라루멘
    • 0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0.08%
    • 체인링크
    • 20,130
    • +5.12%
    • 샌드박스
    • 46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