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보니] 코로나 시대, 대신 가는 여름휴가 1탄…광명동굴 가보니

입력 2021-07-28 18:12 수정 2021-07-2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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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을 꼬박 기다려온 여름 휴가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손꼽아 기다린 휴가이지만 올해도 여행은 포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언감생심(焉敢生心). 해외 여행은 꿈도 꾸지 못하는데다, 국내 여행도 자제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화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무서운 속도로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기다렸던 휴가인데... 많이들 아쉬우시죠?

그래서 이투데이 '보니보니'가 대신 다녀왔습니다. 한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광명동굴이 오늘의 목적지입니다.

광명동굴은 1912년부터 1972년까지 60년간 금을 채굴하던 금광(시흥광산)을 관광지로 재탄생 시킨 곳입니다. 일제강점기 강제노역을 해야 했던 노동자들의 애환이 담겨 있는 이 곳은 역사적 의미도 큰데요. 광명동굴 105년 역사를 보여주는 근대역사관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광명동굴 체험장소 중에는 등골이 오싹하게 하는 귀신의집과 와인동굴, 황금광차길, 동굴아쿠아리움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합니다. 수도권 유일의 관광 동굴인 광명동굴, 함께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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