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3234.37p, 상승세 (▲1.84p, +0.06%) 반전

입력 2021-07-28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개인의 동반 매수에 장 중반 상승 전환하며 지수를 높여가고 있다.

28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84포인트(+0.06%) 상승한 3234.37포인트를 나타내며, 323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동반 매수 중이며, 외국인만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2989억 원을, 개인은 234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3167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0.77%)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비금속광물(+0.41%) 섬유·의복(+0.3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료정밀(-0.89%) 기계(-0.66%)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도 건설업(+0.27%) 금융업(+0.20%) 철강및금속(+0.1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수창고(-0.49%) 전기·전자(-0.44%) 서비스업(-0.3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00% 내린 7만8500원에 거래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물산이 2.89% 오른 14만2500원을 기록 중이고, 신한지주(+2.08%), SK이노베이션(+1.35%)이 상승 중인 반면 NAVER(-1.99%), SK하이닉스(-1.72%), 기아(-0.69%)는 하락세다.

그밖에 넥스트사이언스(+21.78%), 노루홀딩스우(+16.44%), 금강공업우(+11.9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범양건영(-6.84%), NPC우(-6.52%), 한솔케미칼(-5.2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318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18개 종목이 하락, 7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54원(-0.03%)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51원(+0.27%), 중국 위안화는 177원(-0.0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948,000
    • +1.54%
    • 이더리움
    • 4,861,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544,500
    • -0.82%
    • 리플
    • 675
    • +1.35%
    • 솔라나
    • 205,500
    • +3.32%
    • 에이다
    • 562
    • +3.69%
    • 이오스
    • 814
    • +1.62%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50
    • +0.4%
    • 체인링크
    • 20,180
    • +5.65%
    • 샌드박스
    • 466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