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경인로 오류 IC 주변 보행로 신설

입력 2021-07-27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구로구)
(사진제공=구로구)

서울 구로구가 남부순환로 경인로 오류IC 남측에 보행자를 위한 보도를 신설했다.

구로구는 남부순환로 경인로 오류IC 남측에 보행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행을 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로구는 주민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서울시 주관부서와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한 결과 시비 10억 원을 확보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보도는 경인로 240 동부아파트 주변부터 경인로 290 S-Oil 주유소 주변까지 길이 430m, 넓이 2~3m 규모로 조성됐다. 보행자 안전과 원활한 교통처리를 위해 신설된 보도 주변으로 교통섬 2곳도 설치했다.

구로구는 교통기반시설 강화를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가리봉동 우마길에서 삼화인쇄소까지 폭 8m, 길이 377m의 중심도로 개설 공사가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항동 공공주택지구 입주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응해 연동로 도로 폭을 기존 8m에서 12m로 확장하는 공사도 시행 중이다.

개봉1동 사거리 주변 남부순환로 평탄화 사업은 2023년 말 준공 예정이다. 사성교 확장, 구로5동 밤동산마을 진입로 확장, 고산초‧오류초 주변 도로 개설 등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도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64,000
    • +0.65%
    • 이더리움
    • 3,219,000
    • -2.72%
    • 비트코인 캐시
    • 429,900
    • +0.21%
    • 리플
    • 723
    • -9.85%
    • 솔라나
    • 191,000
    • -2.05%
    • 에이다
    • 469
    • -1.47%
    • 이오스
    • 636
    • -1.4%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2
    • -3.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200
    • +0.16%
    • 체인링크
    • 14,550
    • -2.35%
    • 샌드박스
    • 334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