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1056.44p, 상승세 (▲0.94p, +0.09%) 지속

입력 2021-07-26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사자’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0.94포인트(+0.09%) 상승한 1056.44포인트를 나타내며, 106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 중이다.

개인은 1317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282억 원을, 외국인은 891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기타서비스(+1.2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오락·문화(+0.62%) 금융(+0.5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교육서비스(-1.14%)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이외에도 IT S/W & SVC(+0.38%) 전기·가스·수도(+0.24%) 농림업(+0.1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송(-1.03%) 건설(-0.96%) 숙박·음식(-0.9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이 6.35% 오른 28만9700원을 기록 중이고, 엘앤에프(+3.76%), CJ ENM(+2.20%)이 상승 중인 반면 휴젤(-3.24%), 알테오젠(-2.55%), 씨젠(-1.71%)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위즈코프(+20.95%), 옵티시스(+20.09%), 비덴트(+15.19%)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PN풍년(-9.36%), 피에스엠씨(-8.47%), 나노씨엠에스(-8.27%)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세종메디칼(+29.74%), 디젠스(+29.67%)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32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89개다. 9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53원(+0.10%)으로 상승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44원(+0.21%), 중국 위안화는 178원(+0.0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78,000
    • -2.48%
    • 이더리움
    • 4,748,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529,000
    • -3.2%
    • 리플
    • 677
    • +0.59%
    • 솔라나
    • 209,900
    • +1.11%
    • 에이다
    • 586
    • +2.81%
    • 이오스
    • 817
    • +0.25%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00
    • -1.36%
    • 체인링크
    • 20,410
    • -0.68%
    • 샌드박스
    • 460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