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52.6/1152.9, 1.45원 상승..FOMC 테이퍼링 시사 경계

입력 2021-07-26 07: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은 이틀째 상승했다. 이번주로 다가온 미국 연준(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을 시사할 수 있다는 경계감이 작용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도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다.

2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52.6/1152.9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5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50.8원) 대비 1.4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0.55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772달러를, 달러·위안은 6.4756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50,000
    • +0.92%
    • 이더리움
    • 4,273,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468,200
    • -0.68%
    • 리플
    • 619
    • +0%
    • 솔라나
    • 198,600
    • -0.65%
    • 에이다
    • 521
    • +2.96%
    • 이오스
    • 734
    • +3.67%
    • 트론
    • 184
    • -0.54%
    • 스텔라루멘
    • 128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200
    • +1.75%
    • 체인링크
    • 18,300
    • +2.46%
    • 샌드박스
    • 430
    • +3.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