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삼성전자, 캐나다 메달 딸 때마다 1000달러 기부

입력 2021-07-25 09:37 수정 2021-07-25 0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달 획득 때마다 캐나다 올림픽 재단에 기부, 선수 전원에 갤럭시 S21 제공

(출처=삼성전자 뉴스룸)
(출처=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 캐나다법인이 도쿄올림픽에서 캐나다 선수가 메달을 딸 때마다 '캐나다 1000달러'를 기부한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 캐나다법인은 현지 스포츠 발전을 위해 캐나다 대표가 메달을 획득할 때마다 캐나다 올림픽 재단에 1000달러(약 91만 원)씩 기부한다.

캐나다 올림픽 위원회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는 최대 25개 매달, 총 2만5000달러까지 기부해 캐나다 스포츠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올림픽의 유일한 국내 파트너사다. 이번 대회에서 삼성전자는 올림픽 선수 전원에게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 S21 5G 도쿄 2020 올림픽 한정판' 1만7000대를 제공하기로 했다.

제프 조 삼성전자 캐나다법인 최고경영자(CEO)는 "다음 세대 캐나다 선수들에게 횃불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캐나다 선수들이 도쿄에서 성공적으로 경기를 치르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340,000
    • -2.48%
    • 이더리움
    • 4,685,000
    • -2.4%
    • 비트코인 캐시
    • 530,000
    • -1.4%
    • 리플
    • 675
    • -0.88%
    • 솔라나
    • 202,500
    • -2.55%
    • 에이다
    • 580
    • +0.17%
    • 이오스
    • 810
    • -0.12%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3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50
    • -2.01%
    • 체인링크
    • 20,540
    • +1.73%
    • 샌드박스
    • 457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