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3245.42p, 상승세 (▲29.51p, +0.92%) 지속

입력 2021-07-22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22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29.51포인트(+0.92%) 상승한 3245.42포인트를 나타내며, 325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만 홀로 매도 중이다.

기관은 4114억 원을, 외국인은 887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5083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업(+2.0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금융업(+0.80%) 운수창고(+0.6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약품(-0.44%) 종이·목재(-0.14%)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철강및금속(+0.59%) 전기가스업(+0.53%) 운수장비(+0.5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기계(-0.12%)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27% 오른 7만95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신한지주가 2.93% 오른 3만8650원을 기록 중이고, POSCO(+2.87%), KB금융(+2.77%)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55%), LG전자(-0.31%), SK이노베이션(-0.19%)은 하락세다.

그밖에 드림텍(+7.87%), 에이플러스에셋(+7.56%), 디아이(+7.34%)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우진(-9.09%), YG PLUS(-6.68%), 남선알미우(-6.4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531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97개 종목이 하락, 8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52원(-0.18%)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46원(-0.21%), 중국 위안화는 178원(-0.1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924,000
    • -3.05%
    • 이더리움
    • 4,476,000
    • -4.48%
    • 비트코인 캐시
    • 491,000
    • -7.36%
    • 리플
    • 631
    • -4.83%
    • 솔라나
    • 192,400
    • -4.52%
    • 에이다
    • 545
    • -5.38%
    • 이오스
    • 744
    • -7.69%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50
    • -9.89%
    • 체인링크
    • 18,680
    • -7.57%
    • 샌드박스
    • 416
    • -7.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