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도쿄올림픽 참석 정해진 것 없다"

입력 2021-07-06 17: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AP뉴시스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AP뉴시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도쿄올림픽 개회식에 맞춰 일본을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일본 정부에 전달했다는 현지 보도에 "아무 것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6일 일축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의 도쿄올림픽 개회식 참석 의사를 보도한 일본 언론에 대해 "일본 언론의 추측성 보도에 대해 코멘트 하지 않겠다"며 "정해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앞서 일본 산케이 신문과 계열사인 후지뉴스네트워크(FNN)는 이날 오전 한일 정부관계자를 인용해 "문 대통령이 도쿄올림픽 개회식에 맞춰 일본을 방문하겠다는 뜻을 일본 정부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또 "문 대통령의 방일이 성사되면 스가 총리가 취임 후 첫 대면 한일 정상회담에 나설 의향이 있다"고도 보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10: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622,000
    • -1.85%
    • 이더리움
    • 4,777,000
    • -1.26%
    • 비트코인 캐시
    • 529,500
    • -1.85%
    • 리플
    • 680
    • +1.49%
    • 솔라나
    • 214,400
    • +3.52%
    • 에이다
    • 592
    • +3.68%
    • 이오스
    • 815
    • +0.49%
    • 트론
    • 183
    • +2.23%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0.24%
    • 체인링크
    • 20,190
    • +0.4%
    • 샌드박스
    • 461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