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파존즈 서창우 회장 국제로타리 3650지구 총재 취임

입력 2021-07-01 17: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파파존스 서창우 회장이 1일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3650지구(서울) 총재 취임식에서 신임 총재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2년 6월 30일까지다.

서 회장은 한국로타리 내 19개 총재들로 구성된 한국총재단 회장으로도 선출됐다.

이번 취임식은 유장희(전 동반성장위원장) 3650지구 전 총재, 이동건(부방그룹 회장) 국제로타리 전 회장을 비롯한 지구 내 클럽 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1905년 미국의 폴 해리스 변호사가 설립한 국제로타리는 203개국 120만 여명의 회원이 소속된 세계 최대 민간 봉사 단체다. 한국은 1927년 경성로타리클럽 창립을 계기로 국제로타리와 연을 맺었으며 1961년 12개 클럽으로 구성된 한국로타리의 지구로 발족했다.

서창우 한국파파존스 회장은 “3650지구 내 18~30세로 조직된 로타랙트 클럽에 미래 세대를 적극 유입해 젊은 로타리의 발판을 마련하면서 청년 회원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것 외에도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릴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 임기 내 목표”라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494,000
    • -2.23%
    • 이더리움
    • 4,820,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537,500
    • -2.27%
    • 리플
    • 680
    • +1.19%
    • 솔라나
    • 215,000
    • +3.27%
    • 에이다
    • 584
    • +2.1%
    • 이오스
    • 816
    • -0.73%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0.79%
    • 체인링크
    • 20,360
    • +0.54%
    • 샌드박스
    • 459
    • -1.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