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티저' 이제는 집 앞 카페서 만나자

입력 2021-06-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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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YP 유튜브 채널 캡처)
(출처=JYP 유튜브 채널 캡처)

2PM이 5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2PM은 28일 새 앨범 'MUST'(머스트)와 타이틀곡 '해야 해'를 통해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컴백에 앞서 매혹적인 'K-섹시' 콘셉트를 예고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했고, 26일 0시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색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신보 수록곡 티저 영상 '2PM 'MUST' TRACK FILM "집 앞 카페"'를 선보였다.

이번 영상은 2PM의 미소와 자유로운 분위기가 담겨 한 편의 청춘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푸릇푸릇한 풀밭을 뛰어다니며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고, 느긋이 책을 보거나 캠핑을 즐기는 장면은 힐링을 선사한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수록곡 '집 앞 카페'의 로맨틱한 가사, 감미로운 음색, 기분 좋은 사운드가 더해져 보는 재미를 높였다.

이번 2PM 신곡 '해야 해'는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이라는 주제를 음악으로 표현했다. 귓가를 맴도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2PM만의 에너지가 담겼다.

2PM은 신보 발매 당일 오후 7시에는 Mnet과 M2 디지털 채널에서 방송되는 컴백쇼 'MUST'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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