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https://img.etoday.co.kr/pto_db/2021/06/600/20210625094942_1636756_1200_800.jpg)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아웃도어 업계가 '장마철 아이템'을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이달 말부터 내달 초로 예상되는 장마 특수를 겨냥해 아쿠아 슈즈, 방수 컬렉션 등을 잇달아 내놓고 있는 것.
K2는 여름철 워터스포츠 및 계곡 트레킹 시 전천후로 활용할 수 있는 아쿠아슈즈 ‘칸타르’를 출시했다. K2 ‘칸타르’는 배수 기능이 뛰어난 워터 드레인 설계로 내부로 들어온 물은 빨리 빠지고 외부의 물이 내부로 차오르는 역류 현상을 최소화해 계곡 트레킹이나 물가에서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측면 미드솔에도 4개의 홀을 적용해 물 빠짐이 좋다.
![(마운티아)](https://img.etoday.co.kr/pto_db/2021/06/600/20210625094941_1636754_1080_1080.jpg)
마운티아는 장마철 야외활동에 유용한 ‘마운티아 방수 컬렉션’을 선보였다. 생활 방수는 물론 쏟아지는 비에도 무리 없이 착용할 수 있어 장마철 야외 활동에 활용하기 좋다. 심플한 디자인의 자켓부터 셋업, 트레킹화까지 제품이 구성되어 있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기능성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대표 제품인 텍트M방수자켓은 봉제 라인 전체를 완전히 방수 처리해 젖을 염려 없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탈부착형 후드는 체형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며 구김이 잘 가지 않아 보관에도 쉽다. 컬러는 마운티아 모델 이장우가 화보에서 착용한 더콰이즈와 블랙이 있다.
![(레드페이스)](https://img.etoday.co.kr/pto_db/2021/06/600/20210625094941_1636753_1200_1799.jpg)
레드페이스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수륙양용 아쿠아 샌들 컬렉션을 선보였다. 레드페이스 ’아쿠아 샌들’은 메시, 니트 등의 소재로 만들어 땀 배출이 빠르고 물 빠짐 설계로 빠른 배수성이 특징이다. 덕분에 계곡 등 물가에서 날씨와 상관없이 쾌적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프라임 맨 샌들'의 경우 최상의 접지력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레드페이스 자체 기술 콘트라 릿지 프로 아웃솔을 적용해 바위나 돌 위에서 미끄럼 없이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다.
![(아이더)](https://img.etoday.co.kr/pto_db/2021/06/600/20210625094942_1636755_1200_1600.jpg)
아이더가 새롭게 선보이는 ‘리코즈’는 발의 피로감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물과 접촉이 잦은 여름 야외활동의 특성을 고려해 방수 소재를 적용했다. 일체형 몰드로 제작되어 언제든 쉽게 씻을 수 있어 장마철에도 걱정 없이 착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