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자연 빛·채광 적용 '넥스트 프리미엄 라이트' 개발

입력 2021-06-23 17: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넥스트 프리미엄 라이트' 특화설계에는 유리통창으로 둘러싸 입주민들이 낮에는 풍부한 자연 채광을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저녁에는 다양한 조명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가 들어선다.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넥스트 프리미엄 라이트' 특화설계에는 유리통창으로 둘러싸 입주민들이 낮에는 풍부한 자연 채광을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저녁에는 다양한 조명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가 들어선다.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빛, 채광, 조망 등 자연 요소를 극대화해 단지 전반에 적용한 '넥스트 프리미엄 라이트'를 개발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특화설계 '넥스트 프리미엄 라이트'를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부터 본격적으로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넥스트 프리미엄 라이트는 △단위세대 △공용공간 △커뮤니티센터 △외관 △조경 △지하주차장 등 단지 내·외부 전반에 프리미엄 주거 철학을 담아 조명, 조망, 채광이 강조된 자연 친화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단위세대에는 디자인 조명 및 라인 조명 옵션을 적용해 한층 더 고급스럽고 화사해진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간접등∙팬던트 조명 등 실내 공간 곳곳에는 다양한 형태의 조명을 적용했다. 특히 음성으로 조명을 켜거나 끌 수 있고, 조도 제어 옵션도 탑재한 IoT(사물인터넷) 기술이 담긴 스위치를 적용했다.

공용공간인 실내 계단실 벽면을 통창으로 마감해 빛과 조망을 극대화했다. 주차장 공간에도 대형 채광창을 설치해 자연 채광을 살리고 환기효과도 얻을 수 있다.

단지 외부에도 풍부한 자연 채광 요소가 적용된다. 외벽을 유리통창으로 둘러싼 카페테리아와 외부 대형 광장을 조성해 입주민들이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문주와 아파트 측벽에는 각각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외부조명을 설치해 조명과 조경이 일관성 있게 어우러지도록 했다.

단지 내 조경으로는 자연을 닮은 유기적 형태의 지형 설계를 반영한 '그루브 랜드스케이프'가 적용된다.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언덕과 지형에 녹아든 휴게 공간, 숲속 캠핑장이 조성된다. 입주민 자녀를 위한 자연 체험형 놀이 공간인 '그린 플레이파크'도 들어선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이 최근 분양한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에는 넥스트 프리미엄 라이트 외에도 지난해 선보인 '에코스마트&안티바이러스' 콘셉트의 특화설계 '넥스트 프리미엄 스마트'도 함께 적용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57,000
    • -2.74%
    • 이더리움
    • 4,645,000
    • -3.33%
    • 비트코인 캐시
    • 527,500
    • -1.68%
    • 리플
    • 658
    • -3.09%
    • 솔라나
    • 199,300
    • -7.3%
    • 에이다
    • 571
    • -2.73%
    • 이오스
    • 790
    • -4.01%
    • 트론
    • 183
    • +0.55%
    • 스텔라루멘
    • 127
    • -3.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00
    • -3.85%
    • 체인링크
    • 19,440
    • -4.89%
    • 샌드박스
    • 445
    • -3.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