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서대문구·경기 부천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1만1200가구 규모

입력 2021-06-23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저층주거지 위치도 (자료제공=국토교통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저층주거지 위치도 (자료제공=국토교통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저층주거지와 경기 부천시 중동역 역세권 등이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국토교통부가 23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5차 후보지 6곳을 발표했다. 후보지는 서울 서대문구 1곳(저층주거지 1곳), 경기 부천시(역세권 3곳, 준공업 1곳, 저층주거지 1곳)이다.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되면 약 1만1200가구의 신축주택이 공급될 수 있는 규모다.

이번 사업대상지로 서울 서대문구는 1~4차 발표와 동일한 입지요건을 적용(20년 경과 건축물 수 60% 이상)했다. 경기 부천시는 도시여건 등을 감안해 역 반경 500m 이내의 지역을 역세권으로, 20년 이상 경과된 건축물 수가 50% 이상인 저층주거지를 대상지로 규정했다.

국토부는 이번에 선정되지 않은 12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는 입지 요건, 사업성 등을 추가 분석해 사업추진 여부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89,000
    • +2.14%
    • 이더리움
    • 3,275,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438,100
    • +1.62%
    • 리플
    • 720
    • +1.27%
    • 솔라나
    • 193,500
    • +4.26%
    • 에이다
    • 475
    • +2.37%
    • 이오스
    • 642
    • +1.9%
    • 트론
    • 211
    • -1.4%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50
    • +3.43%
    • 체인링크
    • 14,950
    • +4.18%
    • 샌드박스
    • 341
    • +3.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