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 전속계약, 여자친구 해체 후 첫 행보…써브라임에 새 둥지

입력 2021-06-17 18: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예린 전속계약 (사진제공=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예린 전속계약 (사진제공=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SAA)에 둥지를 틀었다.

17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예린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며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다.

앞서 예린이 속한 여자친구는 지난달 22일 데뷔 7년 만에 해체했다. 예린의 전속계약 소식은 여자친구 해체 후 공식적으로 전해진 첫 행보다.

써브라임 측은 “예린이 더욱 다양하고 많은 곳에서 팬들을 만날 수 있도록 앞으로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소속 아티스트로 인사드릴 예린에게 지금과 같은 아낌 없는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새로운 프로필 속에서 예린은 이전의 활동과는 사뭇 다른 보이쉬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예린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2015년 쏘스뮤직 소속 걸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해 활동했지만 지난달 해체했다.

새롭게 둥지를 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에는 배우 송강호를 비롯해 가수 비, 하니, 갓세븐 잭슨, 영재 등이 소속되어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83,000
    • -1.87%
    • 이더리움
    • 4,520,000
    • -3.4%
    • 비트코인 캐시
    • 493,800
    • -6.65%
    • 리플
    • 638
    • -3.63%
    • 솔라나
    • 193,300
    • -3.64%
    • 에이다
    • 542
    • -6.55%
    • 이오스
    • 740
    • -7.15%
    • 트론
    • 183
    • +0%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850
    • -9.34%
    • 체인링크
    • 18,760
    • -3.84%
    • 샌드박스
    • 418
    • -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