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배달 서비스 강화…업계 첫 자체 앱 주문 가능

입력 2021-06-16 08:46 수정 2021-06-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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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ㆍ카카오톡 이어 자체 모바일앱과 네이버 주문까지 확대

(사진제공=이마트24)
(사진제공=이마트24)

이마트24는 17일부터 ‘이마트24 모바일앱’과 ‘네이버 주문’을 통해 배달 주문이 가능하다고 16일 밝혔다. 자체 모바일 앱을 통해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은 편의점 업계에서 이마트24가 처음이다.

이마트24는 "요기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이어 자체 모바일앱과 네이버 주문에서도 배달 주문이 가능해져 고객이 보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마트24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배달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1만 원 이상 주문 시 배달이 가능하며 배달료 2400원은 동일하다.

이마트24는 고객이 보다 다양한 플랫폼으로 배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달 주문 채널을 지속 늘리는 동시에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지속하고 있다.

이마트24는 6월 4주차 평일(21~25일)에 요기요에서 2만 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주차 할인 기간을 제외하고 이달 말까지 세트 4종 구매 시 3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 카카오톡 주문하기에서는 이달 말까지 씨티카드/BC카드와 연계해 3000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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