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로스쿨’ 6%·장나라 ‘대박부동산’ 5% 시청률로 나란히 종영

입력 2021-06-10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법은 불완전한 정의다. 하지만 법을 가르치고 배우는 순간, 그 법은 완전한 정의여야 한다.”

JTBC ‘로스쿨’이 가장 로스쿨다운 엔딩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방송한 JTBC 수목극 ‘로스쿨’ 최종회 시청률은 6.114%(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마지막 회는 고형수(정원중 분)가 징역형을 받고 양종훈(김명민)과 제자들은 법조인으로 돌아오는 이야기로 끝을 맺었다.

'로스쿨'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즉각 현장에 투입돼 미스터리를 풀고 법과 정의를 배워나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드라마는 기성 법조인이 아닌 학생들을 내세워 신선함과 차별화를 꾀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장나라 정용화 주연의 KBS 2TV ‘대박부동산’도 전날 4.3%-5.5%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최종회에는 퇴마능력을 되찾은 홍지아(장나라 분)와 특별한 영매 오인범(정용화)이 진정한 파트너로 거듭나 새롭게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09: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915,000
    • -4.19%
    • 이더리움
    • 4,408,000
    • -5.89%
    • 비트코인 캐시
    • 471,000
    • -10.8%
    • 리플
    • 618
    • -6.93%
    • 솔라나
    • 182,300
    • -9.39%
    • 에이다
    • 513
    • -11.7%
    • 이오스
    • 705
    • -11.32%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4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00
    • -13.93%
    • 체인링크
    • 17,700
    • -8.29%
    • 샌드박스
    • 396
    • -11.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