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석 기아 영업부장, 누적 판매 6000대 달성…세 번째 '그레이트 마스터'

입력 2021-06-07 0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홍 부장, 1990년 기아 입사 후 연평균 190대 판매…비수도권 첫 번째 '그레이트 마스터'

▲누적 판매 6000대를 돌파한 기아 충주지점 홍재석 영업부장이 양재동 사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아)
▲누적 판매 6000대를 돌파한 기아 충주지점 홍재석 영업부장이 양재동 사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아)

기아의 세 번째 그레이트 마스터가 탄생했다.

기아는 충주지점의 홍재석 영업부장이 누적 판매 6000대를 돌파해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인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그레이트 마스터’는 영업 위상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아가 마련한 명예 포상의 일환이다.

1990년 기아에 입사한 홍재석 영업부장은 연평균 190여 대의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입사 31년 차인 올해 누적 판매 6000대를 돌파했고, 역대 세 번째 그레이트 마스터에 올랐다. 인구가 밀집된 서울 및 수도권이 아닌 지역권에서의 첫 번째 그레이트 마스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홍재석 영업부장은 “고객과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작은 약속도 반드시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 그레이트 마스터라는 과분한 칭호를 얻게 된 것 같다”라며 “저를 신뢰하고 도움을 주신 고객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는 홍재석 영업부장에게 상패와 포상금 3000만 원을 수여했다.

기아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영업직원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 판매 명예 포상 제도 △기아 스타 어워즈(KIA Star Awards)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09: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870,000
    • -4.23%
    • 이더리움
    • 4,139,000
    • -4.52%
    • 비트코인 캐시
    • 435,000
    • -9.6%
    • 리플
    • 589
    • -6.95%
    • 솔라나
    • 185,200
    • -7.86%
    • 에이다
    • 483
    • -7.47%
    • 이오스
    • 686
    • -6.54%
    • 트론
    • 177
    • -4.84%
    • 스텔라루멘
    • 117
    • -8.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260
    • -7.99%
    • 체인링크
    • 17,230
    • -7.42%
    • 샌드박스
    • 396
    • -7.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