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보니까 다르네"…르노 전기차 '조에' 시승고객 30%가 구매 확정

입력 2021-06-02 0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기차 체험 with 조에’ 이벤트 성료…급속충전 30분으로 약 150km 주행

▲르노삼성이 지난달 개최한 르노 조에 체험행사가 고객들의 큰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 시승 고객의 약 30%가 구매를 확정할 만큼 상품성도 인정받았다.  (사진제공=르노삼성)
▲르노삼성이 지난달 개최한 르노 조에 체험행사가 고객들의 큰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 시승 고객의 약 30%가 구매를 확정할 만큼 상품성도 인정받았다. (사진제공=르노삼성)

르노삼성이 직수입해 판매 중인 르노 전기차 '조에(ZOE)'가 최근 전국 시승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승 고객의 30%가 구매를 확정할 만큼, 높은 상품성도 인정받았다.

2일 르노삼성은 지난달 전국 전시장에서 진행한 ‘전기차 체험 with 조에’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시승 고객의 30%가 구매를 확정할 만큼 높은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시승 고객이 꼽은 조에의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주행성능(31%)과 △정숙성(25%) △디자인(17%) △합리적인 가격(17%) 등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르노 조에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전기차로 평가받고 있다.

100kW급 최신 R245 전기모터를 장착해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 토크 25kgㆍm를 낸다. 50㎾급 DC 급속충전기를 이용하면 30분 충전으로 약 150㎞를 주행할 수 있다.

평균 일일 주행거리 50㎞ 전후인 도심에서의 충분한 주행거리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하기 위해 54.5kWh 용량의 배터리를 갖췄다. 이를 바탕으로 1회 충전 주행거리 309㎞(WLTP 기준 395㎞)도 매력적이다.

또한, 6월에 진행 중인 풍부한 구매 혜택으로 고객 거주 지자체에 따라 최저 2154만 원부터 구매 가능한 경제적인 전기차로 손꼽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634,000
    • -6.43%
    • 이더리움
    • 4,094,000
    • -9.42%
    • 비트코인 캐시
    • 423,700
    • -16.26%
    • 리플
    • 574
    • -11.42%
    • 솔라나
    • 179,700
    • -5.92%
    • 에이다
    • 470
    • -15.77%
    • 이오스
    • 648
    • -16.28%
    • 트론
    • 176
    • -2.76%
    • 스텔라루멘
    • 112
    • -1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950
    • -15.66%
    • 체인링크
    • 16,290
    • -12.89%
    • 샌드박스
    • 362
    • -15.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