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13.5/1114.0, 1.65원 하락..연준 물가상승 일시적

입력 2021-05-31 0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은 하락했다. 미국 연준(Fed) 인사들이 물가상승은 일시적이란 언급을 지속한 때문이다. 이에 따라 조기 긴축 가능성을 낮게 봤다. 앞서 미국이 발표한 4월 PCE물가는 전년대비 3.6%를 기록해 전월(2.3%)은 물론 시장 예측치(3.5%)를 모두 웃돌았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지수는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3.5/1114.0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1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15.5원) 대비 1.6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87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194달러를, 달러·위안은 6.3664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06,000
    • +1.48%
    • 이더리움
    • 3,246,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435,300
    • +0.44%
    • 리플
    • 715
    • +0.56%
    • 솔라나
    • 191,700
    • +2.95%
    • 에이다
    • 474
    • +1.07%
    • 이오스
    • 641
    • +0.94%
    • 트론
    • 210
    • -0.94%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50
    • +1.49%
    • 체인링크
    • 14,970
    • +2.82%
    • 샌드박스
    • 339
    • +1.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