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코로나19 백신휴가 잇따라 도입

입력 2021-05-28 12:08 수정 2021-05-3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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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민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뉴시스)
▲한 시민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뉴시스)

게임업계가 잇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 휴가를 도입하며 직원들의 복지에 힘쓰고 있다.

28일 이투데이 취재결과 엔씨소프트와 펄어비스, 넷마블 등 국내 게임업계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 유급휴가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엔씨소프트 구성원은 6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 1.5일의 유급휴가를 받는다. 백신 접종 당일 반차(0.5일)와 다음날(1일)을 휴가로 보장한다. 1, 2차 접종을 통해 총 3일간 유급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지난 17일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시 2일간의 유급휴가를 지급하고 있다. 2차 접송까지 포함해 총 4일이다. 넷마블 역시 2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한해 1, 2차 각각 2일의 유급 휴가를 지원하고 있다.

앞서 IT업계에서는 네이버와 NHN 등이 코로나19 백신휴가를 도입한 상태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직원들의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휴가 제도를 도입했다”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백신 접종을 독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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