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버터', 스포티파이 일일 최다 스트리밍 신기록

입력 2021-05-23 14: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새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 발매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뷔,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새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 발매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뷔,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의 두 번째 영어 싱글 '버터(Butter)'가 팬들의 폭발적 호응 속에 신기록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21일 공개된 '버터'는 공개 첫날 총 2090만 글로벌 스트리밍 수를 획득했다. 이는 스포티파이 역사상 일일 최다 글로벌 스트리밍 수로, 자체 기록이었던 '다이너마이트(Dynamite)'(1260만 글로벌 스트리밍 수)보다 66%나 증가한 수치다.

이번 신곡은 발매 첫날 스트리밍 수 신기록도 세웠다. 23일 미국 포브스에 따르면 '버터'는 21일 스포티파이에서 전 세계적으로 1104만2000여 회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이는 발매 첫날 스트리밍 횟수로는 스포티파이 사상 최대치다. 포브스는 에드 시런과 저스틴 비버가 2019년 '아이 돈 케어(I don't care)'(1097만7000여 회)로 세운 종전 기록을 깼다고 전했다.

'버터' 뮤직비디오는 이미 유튜브에서 각종 신기록을 냈다. 유튜브 첫 상영(프리미어) 최대 동시 접속자 수 390만 명을 넘기며 '다이너마이트'가 기존에 갖고 있던 최다 시청자 기록(300만 명)을 갈아치웠다. 1억 뷰 돌파 시점도 공개 약 21시간 만으로 '다이너마이트' 기록을 3시간가량 앞당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806,000
    • +1.38%
    • 이더리움
    • 4,845,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545,000
    • -0.55%
    • 리플
    • 672
    • +1.05%
    • 솔라나
    • 204,900
    • +3.12%
    • 에이다
    • 559
    • +3.14%
    • 이오스
    • 816
    • +1.87%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0.16%
    • 체인링크
    • 20,200
    • +5.93%
    • 샌드박스
    • 465
    • +0.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