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000만 원선 위협…하방 테스트 지속

입력 2021-05-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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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로이터연합뉴스)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로이터연합뉴스)

21일 오후 국내 거래소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5000만 원 선을 유지할지 테스트 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분 현재 1비트코인은 5036만 원이다. 24시간 전보다 1.76%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업비트 거래소 내 비트코인은 1.40% 내린 5060만 원이다.

이들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전날 밤 5300만 원 부근까지 올랐으나 이날 등락을 거듭하면서 조정을 받는 모양새다.

이더리움은 양 시장에서 각각 350만 원, 351만 원 수준에서 거래 중이다.

도지코인은 빗썸과 업비트는 각각 494원, 493원 수준에서 거래 중이다.

미국 재무부의 가상화폐 규제 방침이 나오며 비트코인 가격을 뒤흔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반등 국면에서 이날은 조정에 무게를 두고 있다.

미 재무부는 이날 탈세를 막기 위해 기업들에 1만 달러(약 1133만 원) 이상의 가상화폐 거래를 반드시 국세청(IRS)에 신고하도록 의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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