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966.72p, 상승(▲14.95p, +1.57%)마감. 외국인 +761억, 기관 +154억, 개인 -917억

입력 2021-05-1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95포인트(+1.57%) 상승한 966.7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외국인은 761억 원을, 기관은 154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917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숙박·음식(+2.62%)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유통(+2.36%) IT H/W(+1.7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기타서비스(-1.22%)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사업서비스(+1.48%) 오락·문화(+1.21%) 건설(+1.2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송(-0.40%) 교육서비스(-0.3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헬스케어(+2.32%), LBS(+2.11%), 국내상장 중국기업(+1.87%), 2차전지(+1.71%), 스마트폰 부품(+1.6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료(-4.92%), 보험(-2.19%), 금(-1.31%), 통신(-1.04%), 물류(-0.86%)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상승했다.

티씨케이가 6.82% 오른 17만8500원에 마감했으며, 원익IPS(+6.47%), 엘앤에프(+5.83%)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펄어비스(-2.58%), 제넥신(-0.62%), 휴젤(-0.10%)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아이진(+25.32%), 특수건설(+18.85%), 디자인(+16.1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에코마이스터(-29.99%), 휴먼엔(-20.73%), 에이치피오(-16.25%)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카스(+30.00%), 서린바이오(+29.7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910개, 하락 종목은 394개이며 나머지 100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9원(-0.43%)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31원(-0.24%), 중국 위안화는 175원(-0.17%)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20,000
    • -2.67%
    • 이더리움
    • 4,473,000
    • -4.2%
    • 비트코인 캐시
    • 493,300
    • -6.39%
    • 리플
    • 634
    • -4.95%
    • 솔라나
    • 192,900
    • -3.69%
    • 에이다
    • 551
    • -4.17%
    • 이오스
    • 752
    • -6.58%
    • 트론
    • 180
    • -1.1%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950
    • -9.47%
    • 체인링크
    • 18,630
    • -8.41%
    • 샌드박스
    • 417
    • -7.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