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억원 로또1등, 친구 덕에 당첨?-로또리치

입력 2009-01-0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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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로또1등에 당첨된 한 여성이 무려 14억원의 당첨금 전액을 친구에게 건네 화제가 되고 있다.

차이나 데일리는 “20대 초반의 성이 ‘허’라고만 알려진 여성이 사업차 상하이를 여행하던 중 룸메이트를 위해 복권을 구입, 약 14억원(7백만 위안)의 1등에 당첨됐으나 수령 직후 복권관리센터에 당첨금 전액을 자신의 친구 은행계좌로 송금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허씨는 당첨소감을 통해 “당첨금을 친구에게 모두 주겠다고 말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했고 친구도 믿지 않았지만, 돈보다도 더욱 중요한 것이 ‘우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결정을 내리기까지는 조금의 고민도 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국내 최대 로또정보 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세계 곳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로또는 뜻밖의 ‘희망’과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면서 “14억원의 로또1등에 당첨된 허씨나 선물로 당첨금을 받은 허씨 친구와 같은 행운을 얻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매주 로또1등에 도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요즘과 같은 신년이면 ‘최고의 새해 소원’으로 로또1등 당첨이 어김없이 등장하는 등 그 기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로또1등에 당첨될 가능성은 814만분의 1로 극히 희박한 것이 현실. 이 기적과 다름없는 확률을 뚫고 1등에 당첨되길 원한다면 보다 특별한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로또리치는 그 대안으로 “과학적인 분석기법으로 로또1등 당첨을 극대화하고 있는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활용해 볼 것”을 권했다.

로또리치가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나눔로또가 도입한 비너스 추첨기를 완벽 분석한 것은 물론 유동회귀법, 제외수기법 등을 적용해 최상의 번호를 선정하고 오차는 최소화한다는 것.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실제 현재까지 이를 통해 최근 316회(약 17억원)를 비롯해193회(약 34억원)와 206회(약 20억원), 216회(약 8억5천만원), 231회(약 11억원), 236회(약 50억원), 291회(약 15억원), 296회(약 30억원), 305회(약 20억원), 306회(약 21억원) 등 10차례에 걸쳐 로또1등 당첨조합이 탄생, 회차를 거듭할수록 최상의 적중률을 발휘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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