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 경기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 5월 분양

입력 2021-05-11 14: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 조감도 (자료제공=HN)
▲경기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 조감도 (자료제공=HN)

HN(구 현대비에스앤씨)이 경기 여주시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를 5월 분양한다.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는 경기 여주시 현암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오피스텔 전용 84㎡ 타입으로 1단지 172실과 2단지 99실 등 총 271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교통 환경이 우수하다. 서여주IC, 제2영동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차량 이동이 편리한 입지 조건을 갖췄다. 경강선 여주역을 이용하면 판교, 분당 등 수도권 주요 도심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남한강으로 인해 이동이 어려운 여주시청 주변 도심을 연결하는 보도교량 '문화예술교' 조성이 예정돼 있다. 문화예술교가 조성되면 지역 내 주요 상권을 걸어서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쾌적한 주거환경 및 주변 생활 인프라도 돋보인다. 단지 바로 앞에 남한강과 현암지구 시민공원(예정)이 자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직접적인 남한강 조망(일부 세대 제외)과 자연친화적인 전망을 누릴 수 있다.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 등 법조타운이 인접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축협하나로마트, 오학마트가 도보권에 있으며 여주 도심에 자리한 여주시청, 여주세종병원, 여주종합터미널, 이마트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오학초등학교, 여주중학교, 여주여자중학교, 세종고등학교 등 다양한 학군도 통학권에 자리한다.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는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3~4베이(Bay) 평면 도입과 함께 드레스·파우더룸 조성으로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친환경적이면서 고급적인 마감재를 통해 차별화를 더했다.

여기에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돼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 내에는 스마트 시스템, 무인택배 보관함 등의 편의시설들도 구축된다.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는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운 점도 주목받는다. 주거형 오피스텔로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라면 누구나 분양받을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여주는 수도권에서 보기 힘든 비규제지역으로 분양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 견본주택은 경기 여주시 교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238,000
    • -2.22%
    • 이더리움
    • 4,485,000
    • -3.61%
    • 비트코인 캐시
    • 491,700
    • -6.34%
    • 리플
    • 631
    • -4.1%
    • 솔라나
    • 192,100
    • -3.42%
    • 에이다
    • 540
    • -5.76%
    • 이오스
    • 737
    • -6.71%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200
    • -9.67%
    • 체인링크
    • 18,570
    • -5.11%
    • 샌드박스
    • 414
    • -6.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