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10일,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개인 매도, 코스닥 개인·기관 순매수 외국인 매도 마감

입력 2021-05-1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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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코스피시장은 기관의 매수세 확대에 상승 마감 했으며, 코스닥시장은 개인의 매수세에 동반 상승 했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9668억 원을, 외국인은 2387억 원을 각각 매수했으며 개인은 11919억 원을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419억 원을, 기관은 13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212억 원을 순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4원(-0.60%)으로 하락했으며, 일본 엔화는 1023원(-0.32%), 중국 위안화는 173원(-0.17%)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기관 +9668억 원 / 외국인 +2387억 원 / 개인 -11919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419억 원 / 기관 +13억 원 / 외국인 -212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아이진(+30%), 동부건설우(+29.97%), 동양에스텍(+29.95%), 동양2우B(+29.93%), 동양3우B(+29.93%), 신풍제약우(+29.93%), 깨끗한나라우(+29.9%), 중앙에너비스(+29.72%), 코리아써키트2우B(+29.67%), 동양우(+29.6%)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패션(+3.82%), 타이어(+3.73%), 여행·관광(+3.33%), 자동차(+2.85%), 전선(+2.69%)

하락 테마: 전자결제(-0.61%), 사료(-0.3%), 탄소 배출권(-0.12%)

[주요종목]

상승 종목: 유바이오로직스(+21.32%), 광림(+21.05%), 에이치엘비파워(+19.87%), KT서브마린(+19.46%), 풍강(+18.58%), 감성코퍼레이션(+17.53%), 휴온스글로벌(+17.25%), 신풍제약(+16.8%), 코리아써우(+16.4%), KPX홀딩스(+14.61%)

하락 종목: 크라운해태홀딩스우(-17.42%), 노루홀딩스우(-12%), 넥스턴바이오(-7.33%), 대한제당우(-7.16%), 휴마시스(-7.05%), 한화투자증권우(-6.93%), 키네마스터(-6.73%), 케이맥(-6.62%), 코이즈(-6.61%), 에이티넘인베스트(-6.59%)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제조업 5,969.43억 원, 전기·전자 2,386.16억 원, 운수장비 1,840.86억 원, 금융업 1,356.43억 원, 운수창고 813.98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의료정밀 -18.33억 원, 기계 -6.71억 원, 보험 -2.18억 원, 전기가스업 -0.53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서비스업 920.00억 원, 유통업 860.83억 원, 금융업 777.83억 원, 운수장비 528.90억 원, 증권 452.45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전기·전자 -742.98억 원, 제조업 -626.88억 원, 의약품 -526.48억 원, 화학 -212.02억 원, 건설업 -78.91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제약 209.35억 원, IT S/W & SVC 127.69억 원, 디지털컨텐츠 94.79억 원, 오락·문화 64.80억 원, 통신방송서비스 41.22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IT H/W -259.33억 원, 반도체 -197.06억 원, 의료·정밀기기 -103.04억 원, 코스닥 IT 지수 -90.43억 원, IT부품 -70.80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제조 562.44억 원, 제약 319.37억 원, 운송장비·부품 62.09억 원, 기타서비스 57.76억 원, 오락·문화 51.98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코스닥 IT 지수 -567.38억 원, IT S/W & SVC -351.80억 원, 유통 -308.62억 원, 디지털컨텐츠 -265.33억 원, IT H/W -253.03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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