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978.3p, 상승(▲8.31p, +0.86%)마감. 개인 +880억, 기관 -145억, 외국인 -406억

입력 2021-05-0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개인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31포인트(+0.86%) 상승한 978.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880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145억 원을, 외국인은 406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건설(+4.1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운송(+3.65%) 교육서비스(+3.3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기타서비스(+2.24%) 오락·문화(+1.65%) 농림업(+1.4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전기·가스·수도(-0.77%)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탄소 배출권(+3.13%), LED(+2.85%), 원자력발전(+2.45%), 엔터테인먼트(+2.25%), 교육(+2.0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물류(-1.31%), 전자결제(-1.03%), 태양광(-0.32%), 농업(-0.22%)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4.44% 오른 11만2900원에 마감했으며, 펄어비스(+3.79%), 셀트리온제약(+3.45%)이 상승한 반면 티씨케이(-4.40%), CJ ENM(-3.74%), 스튜디오드래곤(-3.20%)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캐리소프트(+20.34%), CS(+19.32%), 아이비김영(+17.84%)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나노스(-29.66%), 액션스퀘어(-15.25%), 엑세스바이오(-12.09%)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특수건설(+29.85%), 위즈코프(+29.8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879개, 하락 종목은 422개이며 나머지 101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1원(-0.24%)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7원(-0.29%), 중국 위안화는 174원(-0.0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77,000
    • -2.53%
    • 이더리움
    • 4,651,000
    • -3.18%
    • 비트코인 캐시
    • 526,500
    • -1.77%
    • 리플
    • 658
    • -3.24%
    • 솔라나
    • 198,500
    • -7.89%
    • 에이다
    • 572
    • -2.72%
    • 이오스
    • 790
    • -3.66%
    • 트론
    • 183
    • +1.1%
    • 스텔라루멘
    • 127
    • -3.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00
    • -4%
    • 체인링크
    • 19,350
    • -5.19%
    • 샌드박스
    • 445
    • -3.68%
* 24시간 변동률 기준